오~~ 고구려!

이승철 콘서트 가따가.. 표지판이 하나두 없어서 무자게 헤맸다.

그러다 결국 하나 발견 했다...



이거다...










유수아 아기보다 작다.

아기 돌잔치에 갈까 잠깐 고민도 했다.



이승철이 콘서트 중에 했던 이야기가 잠깐 생각이난다.

"이태원에서 우리가 있을때..."

하자 관객이 잠깐 웃었다.. 그러자 그는



"왜?"

"아~~ 이태원은 왠지 좀 구려 응? ^^ 왠지 사고 쳤을거 같구.."



관객이 웃는다..

"이태원만 안갔어두.. 안잡혀 가는건데 "



ㅋㅋㅋ

관객이 웃는다...

아 .. 그네들이 대마초사건에 연루됐던 때가 있었지...



어느 인터뷰에서 그가 했던 이야기가..

"요즘 네버엔딩 스토리때문에 10대 팬들이 많이 생겼어요.
10대 팬들이 팬레터를 뭐라고 보내냐면요..

오빠.. 멋져요... 오빠두 열심히 하시면 조성모처럼 훌륭한 가수가 될꺼에요..
이러케 보내요 ㅎㅎㅎ"



하하 10대 에게 이승철은 아마 가창력 좋은 신인쯤인것 같다.


감히..조성모 따위가.. 조성모 팬껜 죄송하지만.. 최소한 나에겐 감히 조성모 따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