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 모임 사람들과 여의도공원 풀밭에 앉아서 캔맥주를 마셨습니다.
모임의 회원 중 한분이 아들을 데리고 나왔더군요...
프라스틱 공룡이 풀 숲에 앉아 있는 걸 보니 묘한 동심이 콩딱거리네요... 그래서 녀석을 잠깐 풀숲에 숨겨 놓아 봤습니다.
아.. 쥬라기 때는 나무들도 녀석들도 백만배쯤 더 컸을까.. 생각하면서 혼자 웃었습니다.
간만에 유쾌한 생각이 들었었는데...
사진을 모아 놓고 보니... 또 장난스런 스토리가 생각이 나서.. 한번 더 장난 쳐 봤습니다..
약간은 지루한 목요일... 즐거워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한주를 또 가볍게, 힘들지 않게 보내보렵니다.
모임의 회원 중 한분이 아들을 데리고 나왔더군요...
프라스틱 공룡이 풀 숲에 앉아 있는 걸 보니 묘한 동심이 콩딱거리네요... 그래서 녀석을 잠깐 풀숲에 숨겨 놓아 봤습니다.
아.. 쥬라기 때는 나무들도 녀석들도 백만배쯤 더 컸을까.. 생각하면서 혼자 웃었습니다.
간만에 유쾌한 생각이 들었었는데...
사진을 모아 놓고 보니... 또 장난스런 스토리가 생각이 나서.. 한번 더 장난 쳐 봤습니다..
약간은 지루한 목요일... 즐거워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한주를 또 가볍게, 힘들지 않게 보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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