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의 향토음식 맛집 <조희숙의 상록수> 송악IC를 빠져나가 얼마 되지 않은 곳에 숲이 우거진 길에 수줍게 소박한 간판하나를 볼 수 있다. 상록수의 작가 심훈이 살던 집 "필경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다. 그저 식당이 아니라 향토음식체험장이라고 굳이 타이틀이 있는 이유는 식당에 앉아서 상을 받아 보면 알게 된다. .. 깡통이 국내여행기 201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