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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2일 오후 07:17

영혼기병깡통로봇 2013. 5. 22. 19:17

나도 좀머씨처럼... 날좀 내버려두시오...라고 말하고 벌떡 일어나는 상상을 한다.
때로는 세상보다 훨씬... 더 시끄러워 지고 싶다.
그럼에도 오늘도 역시 조용히 하루를 배설하고 또 밤을 얻었다.
밤은 술을 부르고 술은 상념을 부르고 상념은 술을 부르고 술은 술이고.. 그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