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광고연구원은 숙제도 많다.
조별 숙제도 있다.
우리조는... 이러케 아홉명
스터디 참가도 잘 못하고 하여 조소개서 만드는것만 후딱 해치우고
뿌듯한 마음에 건넸으나~~
다른조의 과제물을 보니
정말 깨갱이었다 ㅡ.ㅜ
전문적인 손길도 화려한 기술도 없다.
단지 이 왕언니는 감히 상상도 못했던 아이디어와 샘솟는 열정이라니!
자잘한 손재주만으로 꾸민 내 과제물과는 비교 할 수 없는 작품들을 보며
또 숨이 막힌다.
사실 이런 경우 보통은 자극을 받기도 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재충전이었음을 행복해 해야 하거늘
이제 뒷방 늙은이가 되기를 희망하게 될 뿐이었다.
그러나 뒷방 늙은이에겐 뒷방 늙은이가 해야 할일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아...
역시 장강의 푸른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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