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4벽 민이

보라색 거실 만들기 였지만...

영혼기병깡통로봇 2006. 11. 14. 14:11

새로 장만한 거실의 빅쿠션입니다.
동대문에 가서 천을 고르고 열씨미 상의해서 커튼하고 셋트로 만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민이 차지



반항도 못하고
민이에게 쿠션을 내주었습니다.



뭔일 있냐고 묻는 민이의 눈빛이었습니다.



아뇨... 일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