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이 그림일기 걍 나도 파이팅! 영혼기병깡통로봇 2005. 6. 9. 13:58 4:0 은 너무 퍼펙트 하잖아!!!! 으하하.. 2002년 월드컵 시즌의 악몽같던 날들이 떠오른다. 더 악몽같은건 지금도 변함이 없다는 사실..이지... 다같이 땀 뻘뻘 흘리며 맥주 한사발과 함께 고함 지르는 순간, 사무실에서 눈물 콧물을 흘리며 다른 종류의 고함을 지르는 인생 어찌대껀 저찌대껀!!! 파이팅 인생이다. 새벽, 그들이 했던 것처럼!